오늘은...
투혼에서 프로토스로 컴퓨터(저그) 3마리를 잡아볼 것이다.
전략
- 일단은 클리어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패스트 캐리어" 전략을 사용했다.
- 입구 막기 -> 더블넥 -> 테크 올리고 33업 -> 캐리어 12대로 청소 -> 청소하면서 캐리어 추가 생산
플레이 영상
소감
심시티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론상 "적의 공중유닛이 나오기 전까지 마음놓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아닌가? 이런 식으로 한다면 헌터에서의 1대7도 해볼만한 싸움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나도 언젠가는 전면전을 통해 승리를 쟁취해보고 싶다. 물론 일단은 컨트롤을 할 실력이 안 되니, 이런 식으로 전략을 잘 수립함으로써 게임 이해도를 높이는 데만 집중하자. 그 후 APM을 조금씩 늘려보다 보면 언젠가는 공방 양민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