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이 유령 요원 시절에 이식받았던 능력-제어칩을 제거하기 위해 과학선 Amerigo를 탐색하는 미션이다.
몇몇 함정 기믹만 조심하면 어택땅만 해도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미션이다.
공략
1시에서 중앙으로 가는 길목에 다수의 마린과 고스트가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언덕의 안쪽에 잘 자리잡고 있으므로 공격할 수 없다. 따라서 위쪽 벽에 딱 붙어가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물론 빙 돌아서 오면 도달은 할 수 있는데, 매우 오래 걸린다...)
갈림길이 참 많지만, 그 어떤 갈림길도 추가 병력을 제공해주는 일은 없다. 비콘만 잘 따라가자.
5시 언저리에서 마린 한 부대와의 대규모 전투가 일어난다. 케리건으로 인스네어를 뿌려주자.
중앙으로부터 왼쪽 아래에 함정이 있다. 케리건이 들어오면 출구가 모두 막히며, 한 부대 가량의 마린과 함정 터렛이 일점사를 한다. 비록 슈퍼컴퓨터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비콘이 이 뒤에 있어서,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함정이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알고 당하는 것이 재시작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이미 걸렸다면, 케리건을 클로킹 시킨 뒤 함정 터렛만 골라서 파괴해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