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혼에서 테란으로 컴퓨터(프로토스) 3마리를 잡아볼 것이다.
전략
- 생더블 후 배럭 & 팩토리로 입구 막기 -> 배럭 뒤에 벙커 건설
- 4팩 -> 33업 -> 계속 탱골벌로 수비하면서 컴퓨터의 자원줄이 마를 때까지 대기 -> 순회공연
플레이 영상
소감
- (컴까기를 기준으로) 저그는 러커라는 최흉의 은폐 유닛이 있고, 프로토스는 캐리어라는 최강의 유닛이 있지만, 테란은 배틀크루저밖에 없다. 심지어 적이 프로토스라서 배틀크루저를 띄워봤자 드라군 & 스카웃 & 아칸 & 스톰찜질을 맞고 금방 터져나가기 일쑤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메카닉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으며, 종종 다크 템플러가 부대 단위의 탱크를 지워버렸기에 베슬도 필수였다. 또한 적들이 점사하고 있는 대상에게 디펜시브를 씌워서 딜로스도 유발했다.
- 거의 10판 넘게 실패했지만, 시도하는 과정에서 컨트롤이 많이 늘었다. 정말 뿌듯하다!